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안봉근 "박근혜 관저 보고 자리에 대부분 최순실 동석"
입력 2018-01-23 07:31
수정 2018-01-23 07: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어제(22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나와서 청와대 관저에서 국정을 보고하는 자리에 최순실씨가 거의 함께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국가 기밀이 들어있는 보고 내용들을 민간인인 최순실씨가 그대로 다 듣고 있었다는 건데 3명의 비서관이 모두 나간 뒤에도 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있고는 했다고도 했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최측근인 안봉근 전 비서관이 출석해 '청와대 관저' 보고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안 전 비서관은 윤전추 행정관이 자신과 정호성, 이재만 비서관에게 들어오라고 하면 관저로 향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 하러 간 자리에는 대부분 최순실씨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안 전 비서관은 "청와대 인사와 총무 관련 업무 그리고 부처에서 올라온 서류들과 연설문 등을 대면 보고하는 자리였다" 고 진술했습니다.
특히 "3명의 비서관들이 최씨에게 나가라고 말한 적도 없고 박 전 대통령 역시 나가라고 말한 것을 들은 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국가 기밀 등이 담긴 보고를 아무 권한 없는 민간인 최씨가 모두 듣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안 전 비서관은 세 비서관이 나간 이후에도 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있곤 했다는 증언도 덧붙였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지원)
관련
기사
최순실 입회 하에 전달…박근혜·최순실 '뇌물 공동체'?
이재용 "박근혜와 0차 독대? 기억 못 하면 내가 치매"
"독일 호텔, 삼성 돈으로 샀다"…최순실 재판서 적극 증언
안봉근 "이재용 명함 받고 거실로"…'추가 독대' 생생한 진술
'최순실 재산 수사' 소식 없자…법무부, 독일검찰에 '독촉장'
취재
영상편집
김필준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한동훈, 친한계 모임 '정례화' 한다…본격 세력화 나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김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재명 '사법리스크' 중대 고비…10월 선고 결과 촉각
영상편집팀 김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