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덩치 커지는 다이소에 문방구 '울상'…규제 지정 목소리
입력 2017-09-27 09: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학교 앞 많이 있던 문방구를 예전만큼 보기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학습 준비물을 주기도 하고 문방구 대신에 온라인 몰이나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입니다. 그런데 천원숍으로 알려진 다이소 탓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문방구입니다. 15년 동안 이 문방구를 운영해온 주인은 요새 걱정이 많습니다.
저렴한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문방구 주위에 3곳이나 생기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문방구 주인 : (다이소가) 3개가 생겼죠. 생활용품 위주로 다이소가 출발해서 괜찮았는데 영역을 넓혀서 문구점 물품까지 취급하기 때문에 피해가 오는 것이죠.]
국내 문구업 단체들이 전국 459개 문구점을 조사했는데 10곳 중 9곳이 "다이소의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다"고 답했습니다.
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5000억 원입니다.
매출 규모가 큰 만큼 유통산업발전법상 규제 대상으로 지정해서 골목상권을 보호해달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이동재/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다이소가) 정부규제가 없는 상태에서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면서… 영세 문구 업종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생활 자영업까지도 문을 닫게 합니다.]
문구업계의 이런 주장에 대해 다이소 측은 아직 입장이 정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손준수, 영상편집 : 김영석)
관련
기사
'유통가 의무 휴업' 대상·휴무일 확대 논란…찬반 팽팽
'장난감 천국' 토이저러스의 몰락…법원에 파산보호신청
애꿎은 피해 고스란히…'오너 리스크'에 멍드는 점주들
파도 파도 나오는 갑질…소규모 프랜차이즈도 '잇단 횡포'
[인터뷰] 김상조 "공정위 대책, 엄격한 법 집행 중요…인력 확충 진행"
취재
촬영
영상편집
전다빈 / 경제산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시작부터 얼어붙은 정기국회…'협치' 깨지고' 충돌' 오나
사람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손준수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달방 숙박비' 문제로 쫓겨나자…여관 불 질러 3명 사망
세상을 바라보는 진실된 창이 되겠습니다.
이메일
김영석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잇따라 발견된 시신, 아라뱃길 미스터리?…직접 걸어보니
신속 정확한 보도, 한걸음 더 다가가는 JTBC 편집기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