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단독] 황영철 의원, 보좌관 월급 '2억여원 유용' 의혹
입력 2017-07-13 22: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어제(12일) 검찰에 소환돼 15시간 가까운 조사를 받았습니다. 황 의원은 보좌진들의 월급 일부를 받아서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그 액수가 2억원 가량인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받고 있는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입니다.
앞서 지난 7일 검찰은 황 의원의 지역구 후원회사무소 간부인 김모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씨가 사무소 직원의 월급 일부를 돌려받아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써왔단 건데 황 의원도 이 과정에 관여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특히 검찰은 황 의원이 이 돈 중 일부를 여행경비 등 사적 용도로 쓴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인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황 의원이 2012년부터 5년 동안 2억여원을 임의로 사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JTBC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후원회 운영을 위해서 업무 추진비 형태로 일부 월급을 돌려받은 것 같다"며 하지만 당시에는 이런 사실을 몰랐고 자신에게 들어온 돈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의원을 15시간 조사한 검찰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황 의원의 신병처리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관련
기사
황영철, 하루 만에 '탈당 철회'…바른정당 성원 이어져
전당대회 준비 분주해진 한국당…당권구도 '홍-비홍'
황영철, 바른정당 탈당 보류…"보수 단일화 대의 훼손"
100일도 안 돼 접은 '개혁 보수'…"대선 승리가 중요"
황영철, 바른정당 잔류…하루만에 탈당 번복
취재
영상편집
박병현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1차 주포 "주식 수익의 30~40% 말할 때 김건희 있었다"...검찰 진술 공개
보통사람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최다희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여사 불기소, 최목사 기소 권고' 정반대 결론…난감해진 검찰
영상편집팀 최다희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