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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7-07-05 09:04 수정 2017-07-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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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창업주인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전 회장은 가맹점에 공급할 치즈를 구입하면서 중간업체를 끼워넣는 방법으로 50억 원대 이익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정 전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내일(6일) 열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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