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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 김영재 부부 1심 선고…국정농단 사건 첫 선고

입력 2017-05-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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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성형시술을 한 김영재 원장 부부 등 비선진료인들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앞서 특검은 박 전 대통령에게 성형 시술을 하고,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한 혐의로 기소된 김영재 원장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안종범 전 수석에게 4,9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인 박채윤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김상만 전 원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구형된 상태입니다.

청문회에서 위증한 정기양 연대세브란스병원 교수와 이임순 순천향대병원 교수에 대한 선고공판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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