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단독] 이영선, 최씨 운전기사에 주 2~3회 문건 '배달'
입력 2017-02-27 08:23
수정 2017-02-27 11: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이영선 행정관이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근들의 차명폰을 일괄적으로 개설하고 폐기했다는 것과 함께 특검이 또 주목하고 있는 건 청와대 비밀 문건을 직접 최순실씨에게 배달을 했다는 부분입니다.
이 내용은 박민규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서울 압구정동의 한 주차장입니다.
이영선 행정관은 일주일에 두세 번씩 이곳에서 최순실 씨 운전기사 방모 씨를 만났습니다.
주택가와 학교에 둘러싸여 있어 오가는 사람이 드문 곳입니다.
이 행정관은 방 씨를 만날 때마다 청와대 기밀 문건을 건넸고, 또 최 씨가 검토를 마친 문건을 돌려받았던 것으로 특검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박 대통령과 최 씨가 이메일로 주고받을 수 없는 종이 형태의 문건은 이 행정관을 통해 오갔던 겁니다.
앞서 이 행정관은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문건을 받아 최 씨 측에 전달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문건을 최 씨에게 전했던 운전기사 방 씨는 10년 가까이 최 씨 밑에서 건물관리 등 심부름을 도맡아 해온 인물입니다.
최근 특검 조사에서 이 사실을 인정했지만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방모 씨 : (JTBC에서 나왔습니다.) 아니, 됐습니다.]
하지만 특검은 이들이 기밀 문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는 '단순 전달책'에 그쳤다고 보고 공무상 비밀 누설죄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관련
기사
사흘 뒤 끝나는 특검, 최순실·이재용 소환 막판 수사 총력
특검, 막판 수사 속도…최순실·이재용 등 관계자 줄소환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자진출석→조사비협조→긴급체포'
특검, '대통령-최순실 연결고리' 이영선 전격 체포 조사
촬영
영상편집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광주 무등산 유명 사찰 화재…3시간 만에 큰불 잡혀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김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재명 '사법리스크' 중대 고비…10월 선고 결과 촉각
영상편집팀 김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