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초고가 굴비·한우 선물세트는 품절…명절 소비 양극화
입력 2017-01-26 09:54
수정 2017-01-26 09: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경기 불황에 상인들은 설 대목이 사라졌다면서 울상입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수백 만 원대에 이르는 최고가 선물은 없어서 못 팔 만큼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명절 소비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 백화점의 설 선물 코너입니다.
수십 만 원대가 대부분인 굴비 코너에 100만 원짜리 세트가 눈에 띕니다.
예약을 해야 살 수 있을 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소량만 들여온 300만 원과 200만 원짜리 굴비 세트는 일찌감치 다 팔렸습니다.
90만 원짜리 한우 세트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두 배 늘렸는데도 매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른 백화점에서도 100만 원대 한우 세트는 이미 다 팔렸고 30세트 들여온 360만 원짜리 굴비세트도 품절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과 김영란 법 영향으로 5만 원 이하의 저렴한 선물이 늘고 고가 제품 매출이 줄었지만 프리미엄 세트라 불리는 초고가 제품들은 여전히 잘 팔리는 겁니다.
꽁꽁 언 소비심리 탓에 예년보다 매출이 부진한 백화점에게 이런 VIP 고객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예년 명절보다 일찍 대대적 할인행사를 하며 고객 모으기에 애쓰면서도 한편으론 VIP에 주는 혜택을 늘리며 고정 고객 확보에 나서는 등 소비 양극화 시대에 살아남으려는 업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손님 없어 물건 모두 반품"…설 대목 사라진 유통가
CCTV도 무용지물…지자체는 지금 '무단투기와 전쟁'
서적 도매상 부도 '2차 피해' 현실화…출판업계 흔들
16억 무슬림 시장 문턱 넘었다…굴비 최초 할랄 인증
취재
촬영
영상편집
강나현 / 정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정부, 의대생 휴학 '조건부 허용'…의대 6년→5년? 거센 비판
강나현 기자입니다.
이메일
장후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역대 최장' 금리 묶은 한은…가계빚-집값 '인하 걸림돌'
렌즈를 통해 보이는 삶을 기록합니다. 진실을 기록합니다.
이메일
정철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일본도 들고 배회" 신고…술 취한 50대에 경찰 50명 출동
영상취재팀 정철원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김동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의사들 신상 털던 전공의, '기록 안 남기려' 애쓴 정황
우리의 사는 모습들을 왜곡되지 않게 표현하겠습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진실에 다다를 수 있도록 영상 구성을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역사를 기록하는 편집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