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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쓰레기봉투 속 파쇄된 진실들

입력 2016-12-26 19:14 수정 2016-12-26 19:18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 단독 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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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단골 성형외과 단독 취재기



소셜라이브 3회는 '최순실 성형외과'를 파헤친 이호진·이희정 기자가 진행합니다. 두 기자가 입수한 쓰레기봉투 속 파쇄자료는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요.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에 대한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병원은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대장을 파쇄해 쓰레기봉투에 버렸습니다. 하지만 JTBC 기자들은 쓰레기봉투 속에 담긴 종이 조각을 맞추고, 또 맞춘 끝에 '최'와 '정유연(최순실 딸 개명 전)'이라는 글자를 발견해 냅니다. 이를 토대로 JTBC 뉴스룸은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가 이곳에서 지속적인 시술을 받았으며, 이것이 대통령과 관련있다는 사실을 최초 보도했는데요. 이호진·이희정 기자가 파쇄된 자료를 실제 스튜디오에 들고 나왔습니다.

[소셜라이브] JTBC소셜라이브는 매주 월·목 뉴스룸이 끝나고, 9시25분 페이스북으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뉴스룸'입니다. 손석희·안나경 앵커와 기자들의 생생하고 핫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JTBC사회부 소셜 스토리 페이스북(바로가기☞ www.facebook.com/JTBCstandbyyou)에서 매주 월·목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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