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돈 없다" 노역 택한 전재용, 4년 전 조폭에 20억 뜯겨
입력 2016-11-08 21: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하루 노역에 무려 400만 원의 벌금을 탕감 받아 '황제 노역' 논란이 일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용씨에 대한 소식입니다. 38억 여원의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면서 노역을 택한 전씨가 불과 4년 전에 조직폭력배에게 20억 원을 뜯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폭력조직 '통합 범서방파' 소탕에 나서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재용씨가 2012년 수표 20억 원을 뜯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전 씨는 시세 400억 원 정도의 땅을 한 건설사에 판매한 뒤 매매 대금 일부를 용인에 있는 땅의 수익권으로 대신 받았습니다.
그런데 건설사가 도산한 뒤 전씨가 토지를 팔려고 하자 건설사 측이 자신들도 권리가 있다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사 측은 '통합 범서방파' 조직원들까지 동원해 협박했고 결국 전씨가 20억 원을 건설사 관계자와 조직원들에게 건넸다는 겁니다.
경찰은 수감돼 있는 전씨에게서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씨는 지난해 8월, 탈세혐의로 벌금 40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1억 4000만원을 낸 뒤 더는 낼 돈이 없다며 노역을 택했고, 일당 400만원씩 벌금을 탕감받아 '황제 노역' 논란이 일었습니다.
관련
기사
[국회] 안 낸 세금 13억…'전두환 일가', 지방세 체납왕?
뒷돈에 사건무마 청탁까지…스폰서 검사의 '결정판'
'배째' 세금체납자, 명단 공개해도 배짱…대책은?
'전두환 전 대통령' 지방세 5억3600만원 체납…서울시,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취재
전다빈 / 경제산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시작부터 얼어붙은 정기국회…'협치' 깨지고' 충돌' 오나
사람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