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자발적 모금'이라던 전경련 이승철…"청와대가 지시"
입력 2016-11-02 08: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하지만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이 곤경에 처하게 됐습니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의 재빠른 진술 번복 때문인데요. 자발적인 모금이었다고 그동안 말을 해왔었죠. 그런데 최근 검찰 조사에서 기업들이 돈을 내는데,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다고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서 김준 기자입니다.
[기자]
미르 재단에는 삼성과 현대차, 롯데 등 16개 그룹이 486억원을 냈습니다.
K스포츠 재단에도 19개 대기업이 288억원을 냈습니다.
모두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해서입니다.
그런데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검찰 조사에선 청와대가 모금을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종범 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가 자금을 모으는데 힘써 달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지난 9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해서 만든 재단일 뿐 청와대의 개입은 없었다고 극구 부인하던 자신의 말을 뒤집은 겁니다.
이 부회장이 법적 책임을 줄이기 위해 이제야 사실을 얘기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부회장의 말이 바뀌면서 안 수석의 연루 의혹 부인도 더욱 의심을 받게 됐습니다.
관련
기사
'최순실 게이트' 수사 급물살…'최측근' 고영태 소환
이승철 태도 논란…"수사 중인 사안" 답변만 20여차례
400억 더 모금…미르·K스포츠, 1천억원대 재단 계획?
창조경제 사업-차은택 연결고리?…전경련 개입 의혹
촬영
영상편집
장후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역대 최장' 금리 묶은 한은…가계빚-집값 '인하 걸림돌'
렌즈를 통해 보이는 삶을 기록합니다. 진실을 기록합니다.
이메일
강경아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힘 빠진' 태풍 풀라산…방향 틀며 주말 내내 거센 비바람
강경아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