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기로에 선 특별감찰관제, 정권이 만들고 스스로 흔들어
입력 2016-08-31 08: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특별감찰관 제도는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부가 처음으로 도입해 시행했습니다. 그런데 특별감찰관이 강제수사권이 없어서 수사에 한계가 있다는 게 이번에 드러났죠. 특별감찰관 제도 자체가 중대 기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송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3월 임명된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은 임기 3년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 유출 의혹으로 법 위반은 물론 감찰의 공정성 문제에 휩싸였고, 청와대는 이 특별감찰관의 칼끝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우 수석을 향하자 유출 의혹을 "국기를 흔드는 중대 위법행위"라며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공약으로 이번 정부에서 처음 도입된 특별감찰관제였지만 스스로 흔든 모양새가 됐다는 지적이 정치권 안팎에서 나옵니다.
특별감찰관제는 압수수색과 구속 등 강제수사권이 없어 감찰 대상이 자료 제출 등을 거부하면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는 청와대가 수리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특별감찰관제는 표류할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관련
기사
특별수사팀 구성 6일만에 압수수색…시기·대상 등 논란
이석수, 압수수색 직후 사표…"직 유지 적절치 않아"
특별수사팀 우병우 고발인 조사 마쳐…다음 순서는?
특별수사팀, 우병우 가족회사 '정강' 압수수색 나서
취재
영상편집
송지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임기 중 주식 사들인 대검 감찰부장…“지침 숙지 못해 실수”
안녕하세요. JTBC 송지혜 기자입니다.
이메일
블로그
김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재명 '사법리스크' 중대 고비…10월 선고 결과 촉각
영상편집팀 김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