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침 시술로 가슴확대? 효과 입증 어려워 분쟁 증가세
입력 2016-08-24 09: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최근 한의원에서 성형시술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그 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 분쟁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새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여성 이모 씨는 2년 전 400여만 원을 내고 25차례의 가슴확대 침 시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나도 이렇다 할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모 씨/피해자 언니 : 6개월이 지나고 아무 반응이 없는데 1cm가 늘어났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가 했는데 가슴둘레 1cm가 늘었다고 얘기하는 거였어요. 근데 등에 살이 쪘는지 가슴에 살이 쪘는지 알 수 없잖아요.]
이 씨는 현재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해당 한의원은 JTBC와의 통화에서 사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점을 사전에 충분히 알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유사한 피해사례는 적지 않습니다.
최근 3년 반 동안 한방진료 피해구제 신청 중에서 미용 목적이 40%에 달했습니다.
가슴 성형이 가장 많았고 얼굴·코 성형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피해구제는 간단치 않습니다.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시술에 수백 만 원이 들기도 하지만, 그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객관적으로 따지는 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원은 치료 중단 시 환급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관련
기사
건강 챙기려다 뇌출혈?…위험천만한 '야외 운동기구'
제 기능 못하는 '치매 보험'…보상은 하늘에 별따기
오남용 우려된다더니…마약 성분 식욕억제제 재허용
의사 대신 간호조무사가 상습 비만시술…항의 환자 겁박까지
대법 "구당 김남수, 침·뜸 교육기관 설립 불법아니다"
취재
촬영
영상편집
이새누리 / 경제산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국제기능올림픽 폐막식 깜짝 방문한 이재용 "대학 안 가도 기술인 존중 받도록"
나비의 날갯짓이 폭풍우를 가져오는 나비효과처럼, 작은 기사가 세상에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광주 무등산 유명 사찰 화재…3시간 만에 큰불 잡혀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박선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70대가 몰던 차량, 햄버거 가게로 돌진…길 가던 여성 1명 숨져
영상편집팀 박선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