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이대 사태 장기화 불가피…대화 방법까지 입장 엇갈려
입력 2016-08-23 21: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이화여대 학생들의 본관 점거 농성은 벌써 27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강을 일주일 정도 남겨둔 상황인데요. 총장은 천막을 치고 학생들과 대화하겠다고 나섰지만 사태 해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문현경 기자입니다.
[기자]
이화여대 본관에서 농성 중인 학생들은 오늘(23일) 새벽 성명서를 내고 경찰의 출석 통보에 반발했습니다.
농성 과정에서 교수와 교직원들을 감금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총학생회장 등 재학생 3명에 대해 교수와 직원 등 5명을 감금한 혐의로 서대문경찰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경찰이 주동자를 색출해 소환한다면 농성자 전원을 불러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경희 총장은 어제부터 본관 옆에 천막을 치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학생들과 대화하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대화의 방법을 두고 입장이 또 엇갈립니다.
얼굴을 보고 대화하자는 최 총장과 달리, 학생들은 총장 앞에 나설 경우 주동자로 몰릴까봐 얼굴 공개 등을 꺼리면서 서면 대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내일과 모레 교내 다목적홀에서 추가로 예정된 총장과의 대화에도 참석하지 않고 피켓 시위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관련
기사
이대 총장 "만나서 대화하자"는데 학생들 '서면대화'만 요구, 왜?
이화여대 총장, 교수 450여명 참석 회의서 "깊이 사과"
이대 교수 비대위 "총장 사퇴해야"…사태 해결 분수령?
이대 총학생회, 학교 측 "사태 해결 나서달라" 제안 거부
결국 터진 구조적 갈등…'이대 사태' 원인 추적해보니
촬영
이경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덜 빨간 사과' 자리 뺏는 애플망고…온난화가 바꾼 차례상
영상취재팀 이경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