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소리없는 살인자' 오존, 올해 역대 최다…대책 시급
입력 2016-08-18 08: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에 오존까지 기승입니다. 하늘 위에선 자외선을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지만 이게 땅 가까이에서 생기면 몸에 해롭습니다.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까지 불립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20~25km 상공에서 층을 형성해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
하지만 질소 화합물이 강한 햇빛에 반응해 만들어지는 지표면 근처의 오존은 독성이 강해 인체에 매우 해롭습니다.
올해 전국 지자체에서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어제(17일)까지 209번, 1995년 오존 경보제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습니다.
134번 발령된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56%나 늘었습니다.
올해 폭염이 유독 기승을 부린 데다 일사량은 높고 대기까지 정체돼 오존을 만드는 광화학 반응이 활발히 일어난 것입니다.
급격히 늘어난 경유차도 이유로 꼽힙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동안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지는데, 이 정도 오존에 1시간 이상 노출되면 기침이 나오고 눈도 따가워집니다.
더 높은 농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가슴에 통증을 느끼며 실신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측정망을 확대하고 농도가 급격히 올라갈 경우 차량 운행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정부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관련
기사
계속되는 폭염, 바다 온도까지 뜨끈…'해수탕 한반도'
'열받은 지구' 올 7월, 136년 만에 전세계 최악 더위
교문 열기 겁나…폭염 속 1300개 초중고 '공포의 개학'
방과 방 사이?…오피스텔, 찜통 속 창 닫고 '셀프 감금'
취재
촬영
유한울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 여사가 뭘 그리 잘못했나"…한동훈 직격에 친윤계 '발끈'
좋은 기자, 이전에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이메일
이경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덜 빨간 사과' 자리 뺏는 애플망고…온난화가 바꾼 차례상
영상취재팀 이경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