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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뒷돈 수수' 현직 검찰 수사관 구속 여부 결정

입력 2016-06-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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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리퍼블릭 대표 정운호씨 측 브로커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검찰 수사관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여부가 오늘(25일) 결정됩니다.

김 씨는 홍만표 변호사에게 사건을 연결해준 것으로 알려진 브로커 이민희씨와 또 다른 사건 관계자 조 모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법원은 오늘 오후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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