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조원대 분식회계' 혐의 전 대우조선 CFO 검찰 구속

입력 2016-06-25 14:37 수정 2016-06-25 14: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5조원대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있는 전 대우조선해양 최고재무책임자 김 모 씨가 오늘(25일)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해양플랜트 사업 등에서 발생하지 않은 매출을 반영하고, 이를 통해 10조 원대 사기 대출과 수십 억 원의 상여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산업은행, 대우조선 2018년까지 매각…임직원 출자회사 재취업 '금지' 대우조선 사외이사 '정권 맞춤형'?…검찰, 명단 확보 조선 3사, 구조조정 반대 '파업 예고'…긴장감 최고조 '대우조선 부실 관리' 산은 두 임원…인사조치 받을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