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돈에 미쳤다'고 모욕당한 배용준, 3000만원 배상 승소

입력 2016-04-24 13: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배우 배용준 씨 측과 사업 분쟁을 겪던 중 집회를 열고 배 씨를 '돈에 미친 사람' 등이라고 표현한 식품업체 A사 임직원 등에게 "3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A사는 2009년 배씨 회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 수출 사업을 추진했지만 A사가 약속한 돈을 사전에 지급하지 못 하며 법적 분쟁을 겪었습니다.

재판부는 식품업체 임직원이 배씨가 연예인이란 점을 악용해 분쟁을 유리하게 이끌고 가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

[국내 이모저모] 모습 드러낸 이창명 "음주 운전 안 했다" 아이돌 사진 찍어서 돈벌이…팬 문화 악용하는 '홈마' [뉴스브리핑] 아이돌 가수, 음주운전 뒤 도주사고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