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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시시피주 주차장서 갑자기 '푹'…당국, 정밀조사

입력 2015-11-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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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며 지반이 약해진 것을 원인으로 보고 당국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땅이 쩍 갈라진 뒤 폭삭 가라앉았습니다.

깊게 패인 구멍 아래로 차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미국 미시시피주 머리디언에 있는 레스토랑의 주차장에서 갑자기 땅이 꺼진 겁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돼 있던 차량 15대가 땅 밑으로 빨려 들어가 파손됐습니다.

함몰된 규모는 깊이가 무려 11m, 길이도 110m나 됩니다.

현지 당국은 지난 2주 새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지반이 약해져 침하가 일어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벅 로버츠/머리디언 공공 안전 관리자 : 이 일대에서 (난개발에 따른) 싱크홀이 발생한 적은 없지만, 싱크홀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주민들은 최근 문을 연 이 레스토랑과 인근 호텔 사이에 놓인 배수관에서 누수가 있었다며 관련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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