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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온 몸 구석구석 타투 '제대 후 변했네'

입력 2012-12-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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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온 몸 구석구석 타투 '제대 후 변했네'


가수 박효신이 온 몸을 도화지삼아 타투로 물들였다.

박효신은 10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단독 콘서트 포스터 촬영 사진에서 매혹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다비드 몸매를 보여줬다.

그는 상의를 벗은 채 온 몸에 다양한 모양의 바디페인팅을 그렸다. 무표정에도 카리스마를 뿜고 있는 표정과 완벽에 가까운 몸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여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공연 포스터의 컨셉은 박효신의 아이디어로 탄생됐다. 박효신은 공연의 메시지를 강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노보와 함께 장시간에 걸쳐 온 몸에 그렸다. 몸에 그려지는 피스마크로 인해 장시간 눕지도 앉지도 못하고 꼿꼿이 서서 작품을 완성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측은 "이번 공연은 박효신의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무대 역시 원형의 피스마크를 입체적으로 제작했으며 플로어에서는 스탠딩으로 공연을 관람하며 박효신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하나가 되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효신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박효신 2012 라이브 콘서트 워 이즈 오버'를 연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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