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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오늘 이태원 참사 질의…이상민·윤희근·오세훈 등 참석

입력 2022-11-07 07:02 수정 2022-11-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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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윤희근 경찰청장. 〈사진=연합뉴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윤희근 경찰청장. 〈사진=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관련 주무 부처 기관장들과 지방자치단체 핵심 인사들이 오늘(7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 회의에 참석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회의에 출석해 의원들 물음에 답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사고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전 인사교육과장, 송병주 용산서 112상황실장 등은 수사 대상이라는 등의 이유로 증인 출석이 어렵다고 여야 간사에 양해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사 발생 원인과 이후 대처의 적절성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보고와 질의를 진행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전체 회의를 열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으로부터 참사와 관련한 정부 심리지원대책 등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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