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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남 순천 야산서 불, '산불 2단계' 격상…주민 41명 대피

입력 2023-03-03 17:05 수정 2023-03-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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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산림청〉〈출처=산림청〉
전남 순천에 있는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2시 32분쯤 전남 순천시 월등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난지 한 시간 만인 오후 3시 30분 산불 1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4시 30분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에는 헬기 19대와 소방차 등 장비 22대, 진화대원 150명이 투입됐습니다.

이번 불로 마을 주민 41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산불 피해 영향구역은 31㏊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축구장 약 43개 크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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