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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1라운드보다 짜릿한 2라운드 '연합 매치' 돌입

입력 2023-03-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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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1라운드보다 짜릿한 2라운드 '연합 매치' 돌입
2차운드가 시작된다.

1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4회에서는 2라운드 '연합 매치'를 위해 합숙 훈련을 시작한 16팀의 치열한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2라운드 연합 매치는 16팀이 4개의 연합(A, B, C, D)을 이루어 대결을 펼친다. 각 연합은 보컬, 랩, 댄스 유닛으로 나뉘어 포지션별 치열한 무대 경쟁을 벌인다. 각기 다른 무기를 장착한 팀들이 '연합 매치'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1등 유닛이 속한 연합은 전체 누적 득표수의 2%를 받게 되는 베네핏이 예고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만큼, '운명공동체' 연합 구성에 기대가 모인다. 1라운드 라이벌 매치에서 베네핏을 받지 못한 팀에게는 중요한 한 수가 될 수 있는 상황. 매칭 방식은 '연합 헤드'가 함께 하고 싶은 3팀을 선택해 하나의 연합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연합 헤드에 선택받기 위한 각 팀의 각양각색의 매력 어필도 펼쳐진다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장한 메가크루 A 연합과 포지션별 밸런스가 최강인 어벤져스 B 연합,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된 C 연합, 언더독의 반란을 기대케 하는 D 연합이 완성됐다.

각 연합의 벤치클리어링 불사한 선곡 쟁탈전도 치열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합숙 훈련 다음 날 진행되는 깜짝 중간평가는 참가자들을 단체 멘붕에 빠트린다고. 기대와 달리 예상 밖 부진한 모습에 심사위원 박재범마저 “심각하다”라면서 해결책을 찾으라고 미션을 남긴 연합도 발생한다.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한 연합은 어디일지, 이들이 해결책을 찾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라이벌 매치의 승패가 모두 가려진다. 서바이벌 라운드에서 '올픽'을 받은 팀 2시와 팀 8시가 걸그룹을 주제로 격돌하는 가운데, 1일 선공개 된 팀 5시의 세븐틴 '히트(HIT)' 무대는 기대를 더한다. 호랑이 심사위원 라이언전이 물개박수를 친 팀 5시의 칼군무 무대에 맞설 라이벌 상대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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