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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5.7%↑…7개월 만에 상승세 꺾여

입력 2022-09-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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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로 내려갔습니다.

상승률이 6%대였던 전달보다 낮아졌는데요.

오름폭이 둔화된 건 7개월 만입니다.

지난 5월 5%를 넘어선 뒤 6월에 6%, 7월에는 6.3%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었는데요.

국제유가가 내려가면서 석유류 등의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달러당 1357원대로 올랐습니다.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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