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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치원·초등학교 전면휴업…고교는 학교장 재량

입력 2022-09-0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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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서울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가 전면 휴업에 들어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유치원 780여 곳과 초등학교 600여 곳의 등교 수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 중학교들은 휴업과 원격수업 중 한 가지를 학교가 선택하도록 했고, 고등학교는 등교 여부를 학교장의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돌봄교실 운영은 계속되는데, 등하교 시 보호자가 동행해 학생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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