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 선거자금' 재판 절차 시작

입력 2022-12-23 11:56 수정 2022-12-23 12: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 대통령선거 민주당 예비 경선 전후로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첫 재판이 오늘(23일) 열립니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공모해서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 4천 700만원을 받았다고 보고있습니다.

김 전 부원장 측은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대장동 수익 260억원 은닉' 혐의 김만배 측근 2명 구속 [단독] 김만배, '이재명 측에 돈 전달' 문건 직접 검토했다 남욱 진술 뒷받침 문건 확보…민주 일각 '이재명 방탄' 비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