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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종단' 마무리 수순…태풍 카눈, 북한으로
입력 2023-08-11 00:32
수정 2023-08-1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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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전문가들과 태풍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장석환 대진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나와 있습니다. 태풍의 경로부터 좀 여쭤보겠습니다. 태풍이 한반도에 머문 지 15시간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데, 앞으로의 경로는 어떻게 될까요?
· "남한 관통 후 현재 월북 중일 수도"
· 카눈 종단 마무리 수순, 북한 향할 듯
· 카눈 북상 때부터 '갈지자 행보'
· 느리게 육상 이동하던 카눈 세력 약화
· 태풍 빠르게 약화, 강수량 전망치 줄어
· '일반' 태풍 된 카눈, 방심은 금물
· '카눈 관통' 대구·경북 전방위 피해
· 태풍으로 대구 1명 사망·1명 실종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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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 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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