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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16 지원하나'…바이든, 우크라 조종사 F-16 훈련승인

입력 2023-05-20 13:11 수정 2023-05-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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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16 전투기 〈사진=중앙일보·록히드마틴〉

미국 F-16 전투기 〈사진=중앙일보·록히드마틴〉


미국이 우크라이나 조종사의 F-16 조종 훈련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확전 가능성 등을 우려하며 F-16 등 첨단무기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신중했었는데, 입장이 달라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미국 매체들에서 나옵니다.

미국 CNN과 워싱턴포스트, 영국 가디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조종사를 F-16 등을 조종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앞으로 몇달간 우크라이나 조종사의 훈련을 진행해보고 어떤 첨단 전투기를 언제 우크라이나에 제공할지를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전까지 F-16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는 없다고 했던 미국 백악관의 입장과 다른 것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조종사의 F-16 조종 훈련계획을 승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확전 가능성 등을 우려하며 F-16 등 첨단무기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신중했었는데, 입장이 달라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미국 매체들에서 나온다. 미국 CNN과 워싱턴포스트, 영국 가디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조종사를 F-16 등을 조종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미국 등이 전투기 지원을 하기로 한데 대해 환영한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가서 이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트위터〉

미국이 우크라이나 조종사의 F-16 조종 훈련계획을 승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확전 가능성 등을 우려하며 F-16 등 첨단무기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신중했었는데, 입장이 달라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미국 매체들에서 나온다. 미국 CNN과 워싱턴포스트, 영국 가디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조종사를 F-16 등을 조종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미국 등이 전투기 지원을 하기로 한데 대해 환영한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가서 이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트위터〉


이에 따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미국 등이 전투기 지원을 하기로 한데 대해 환영한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가서 이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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