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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에 6천원? 정부, 소줏값 실태조사…사실상 인상 제동

입력 2023-02-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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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류업계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소줏값 때문입니다.

원재료와 에너지, 병 가격이 올랐다면서 소줏값을 올리려는 업계 움직임에 사실상 제동을 건 겁니다.

이번에 또 오르면 음식점에선 소주 한 병에 6천원까지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민 술인 소주 가격이 오르면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만큼 정부는 업계에 협조를 부탁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주류회사의 이익 규모와 경쟁구조도 살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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