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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전화통화…"북 미사일, 안보리 결의위반 명백"

입력 2022-10-05 06:39 수정 2022-10-0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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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고 이번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명백히 위반한다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미국과 일본, 한국이 긴밀히 조율해 북한 미사일 문제를 조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정상간 전화통화가 일본의 방위에 대한 약속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일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캡처〉방일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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