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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익 은닉 혐의' 김만배 재구속 여부 오늘 심사

입력 2023-02-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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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재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7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원은 오늘 오전 11시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검찰은 김씨가 2021년 10월에서 지난해 11월 사이 340억원 상당의 대장동 사업 관련 범죄수익을 수표로 인출해 차명 오피스텔과 대여금고에 은닉한 것으로 보고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는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과 관련해 2021년 11월 구속기소 됐다가 1년 만인 지난해 11월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돼 불구속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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