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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4월1일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현장검사 착수"

입력 2024-03-29 19:33 수정 2024-03-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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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사진=연합뉴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사진=연합뉴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 자녀의 대출 의혹과 관련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다음달 1일부터 현장검사에 착수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앞서 양 후보는 서울 서초 아파트를 2020년 31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당시 이 아파트는 15억원을 초과한 '초고가 주택'에 해당해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주택 가액의 35%에 이르는 11억원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대학생 딸을 사업자로 만들어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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