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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연예인들, 화풀이 대상 되지 않길"

입력 2024-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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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연예인들, 화풀이 대상 되지 않길"
보아가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털어 놓는다.

30일 방송하는 채널A '뉴스A'에서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은 보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보아는 최근 발매한 신곡 '정말, 없니?'에 대해 "세고 깨부수는 퍼포먼스, 소위 SMP(SM Music Performance)를 벗어난 보아 다운 음악"이라며 "이별의 과정을 세심하게 다룬 노래"라고 밝혔다.

13세에 데뷔한 보아는 자신의 삶을 '트루먼쇼'에 빗했다. 이어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악플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는다.

데뷔 24년 동안 "인생을 즐기지 못했다"는 보아. 'K팝 여제'라는 수식어에 대해 "거리감이 느껴질까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30일 오후 7시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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