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타일의 페스티벌룩 / 스타일뉴스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할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록 페스티벌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역시 뜨거운 무대로 우리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줬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약 10만 명이 다녀간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갑작스런 비바람에 불쾌지수는 높아도 축제 열기를 막을 순 없었다. 여름철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어떤 스타일을 연출할지 고민이라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만난 패피들의 페스티벌룩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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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살린 트윈룩 스타일
진지수(왼쪽) 이은선
친구들끼리 함께가는 페스티벌이라면 비슷한 스타일 트윈룩을 연출해보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만난 진지수(왼쪽), 이은선씨는 블랙 원피스에 실버 컬러 샌들로 매력넘치는 트윈룩을 완성했다. 편안한 원피스 스타일링에 다른 액세서리로 차별성을 줘 같은듯 다른 느낌을 준다. 패턴이 들어간 리본헤어와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루 컬러로 통일감있는 액세서리 매치를 선보였다.
신발 누오보, 알도 선글라스 게스
리본헤어 에잇세컨즈 미니백 호이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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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스타일 '패턴' 포인트
김승진 상의 트라이투토크 하의 바이더알
신발 컨버스 토트백 호이호이
베이직하고 심플한 스타일에는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자.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로 루즈한 핏이 돋보이는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개성있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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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돋보이는 '스케이트보드룩'
안상우 모자 크룩스앤케슬 상의 반스
하의 커스텀멜로우 신발 푸마 클러치 호이호이
캐주얼하면서도 남성스러운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케이트 보드룩'을 추천한다. 나시티와 팬츠로 캐주얼한 스케이트보드룩은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블랙 컬러로 맞춘 선글라스와 스냅백, 카무플라주 패턴의 클러치백으로 남성미 넘치는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승진(왼쪽), 안상우 / 스타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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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컬러' 톡톡튀는 러블리 스타일
신하림 의상 아메리칸 어패럴
신발 아디다스 미니백 호이호이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역시 비비드 컬러로 전체적인 톤을 맞췄다. 전체적인 화이트 컬러 속 미니백은 뚜렷한 컬러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핫 핑크 컬러가 발랄한 느낌을 더해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화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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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 컬러 '블루&화이트'
송지영 선글라스 티에리라스
신발 보이런던 미니백 호이호이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선글라스와 백 역시 컬러를 통일해 블루&화이트 컬러로 여름철 가장 시원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하림(왼쪽), 송지영 / 스타일뉴스
방현민 기자
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