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장원영, 로우라이즈 팬츠에 속옷 노출..."고3인데.." VS "패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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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장원영, 로우라이즈 팬츠에 속옷 노출..."고3인데.." VS "패션일 뿐"

입력 2022-03-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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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장원영, 로우라이즈 팬츠에 속옷 노출..."고3인데.." VS "패션일 뿐"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요즘 유행하는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여 극과 극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장원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그레이 팬츠에 화이트셔츠와 블랙 니트를 겹쳐 입고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얼핏 보면 무난한 스타일이지만, 장원영은 로우라이즈 팬츠 위로 베이지색 속옷을 노출시켰다. 팬티 라인은 물론 브랜드까지 고스란히 노출돼 시선을 잡아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직 미성년자인데 속옷 노출은 좀 과한 패션 아닌가", "아무리 로우라이즈가 유행이라지만 굳이 속옷까지 노출할 필요는...", "패션은 패션일 뿐", "저 정도면 요즘 과한 패션도 아닌데 이쁘기만 하다"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은 현재 19세 고등학교 3학년생이다. 지난해 그룹 아이브로 데뷔해 '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