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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부남 A씨, 유흥업소 여성 동반 원정 골프 논란

입력 2022-11-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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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유흥업소 여성들과 동반 원정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22일 톱스타 A씨가 지난달 31일 오전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에서 여성 두 명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여성은 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브로커를 통해 실체가 없는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비자를 받아 일하고 있다. 네 사람은 골프 이후 저녁 식사까지 했다.

톱스타 A씨 측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몰랐고 B씨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골프를 치고 함께 저녁을 먹은 게 전부라고 해명했고, B씨는 본래 다른 여성 지인이 나오기로 한 자리인데 못 나오게 돼 일본어에도 능통한 여성들을 급히 소개해준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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