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마케팅'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 연기자 하나경이 비키니를 입고 가슴골을 뽐냈다.
하나경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뭘 자꾸 찍고그래. 포즈 취하고 싶게ㅋ'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하나경은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야릇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을 드러낸 채 혀를 살짝 내밀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나경은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 가슴 전반과 다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넘어져 화제에 올랐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