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임지연, 누구길래 떠들썩하나 했더니 '타고난 글래머 미인'

입력 2014-01-21 08:59 수정 2014-01-21 13: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임지연, 누구길래 떠들썩하나 했더니 '타고난 글래머 미인'


방송 출연 1회만으로 임지연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1965년생으로 올해 50세인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미스 태평양'으로 뽑혔다. 다음 해에는 '미스 아시아 태평양' 2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인 미인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풍녀'(87)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알려졌고 그해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배우의 길을 걸었다. '영심이'(90) '휴일을 찾는 사람들'(92)에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대부호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 있다" "재력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은 창살 없는 감옥 같았다"고 고백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