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고우리가 아찔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인보우 블랙 티저가 모두 나왔어요. 하지만 이것은 시작이라는 거~ 많은 관심과 사랑 고마워요. 우리 팬들 추운데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진한 스모키 화장에 가슴골이 깊게 파인 아찔한 무대 의상을 입었다. 가슴 절반 이상이 드러날 정도로 파격적인 의상은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흔들릴 정도.
신곡 '차차(ChaCha)'는 윤상·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 곡.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쇼케이스를 마친 레인보우 블랙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