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송지효, '응급남녀' 속 포인트 스타일링 '눈길'

입력 2014-03-07 11:27 수정 2014-03-07 14: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송지효, '응급남녀' 속 포인트 스타일링 '눈길'


배우 송지효의 '로맨틱 포인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금토극 '응급남녀'에서 30대 돌싱인턴 오진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송지효가 매회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송지효는 응급실 인턴으로서의 깔끔한 모습과 과거 순수했던 20대의 모습 등을 오가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송지효의 스타일리스트는 "응급실 인턴이라는 직업을 고려해, 출퇴근 장면에서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를 설정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컬러감이 다운되지 않게 해 오진희의 개성있는 모습을 돋보이도록 하고, 애니메이션 프린트와 체크프린트의 머플러를 레이어드해 유니크함을 살려 생동감을 표현했다"며 "과거회상 씬에서는 컬러감을 극대화시킨 원피스 등으로 로맨틱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살려 '로맨틱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 같은 부부 송지효(오진희)·최진혁(오창민)이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