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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진이한, 카리스마 뒤 부드러운 매력 발산

입력 2014-03-04 09:47 수정 2014-03-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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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진이한, 카리스마 뒤 부드러운 매력 발산


배우 진이한이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극 '기황후'에서 진이한(탈탈)은 부드럽지만 박력 넘치는 말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진이한은 비상한 머리로 전국환(연철)의 속셈을 먼저 알아차리고 주진모(왕유)와 김영호(백안)에게 그 사실을 말해주며 주진모가 속셈에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줬다. 이와 더불어 하지원(승냥)과 주진모 사이에 오해가 생긴 것을 안타까워했다. 그의 따뜻한 마음에 여성 시청자들도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이한, 요즘 눈에 띄는 듯' '진이한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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