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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고교시절 별명 강동원 '늑대의 유혹' 덕 봤다"

입력 2013-12-17 12:03 수정 2013-1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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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고교시절 별명 강동원 '늑대의 유혹' 덕 봤다"


배우 주원이 고교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주원은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주원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직접 말하던 중 '강동원·탑과 닮았다'는 사실을 슬쩍 뺀 것을 짚어냈다.

이에 주원은 "사실 고등학교 때 별명이 강동원 선배님이었다. 그 때 영화 '늑대의 유혹'이 한창 유행이었는데, 그 덕을 좀 봤다"고 밝혔다. 이어 "빅뱅의 탑 씨를 닮았다는 이야기는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후 처음 듣는 얘기였다.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그쪽 팬분들이 뭐라고 할까봐 걱정이다"고 털어놓았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tvN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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