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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감자별' 팀 위해 촬영장서 따뜻한 분식차 이벤트

입력 2013-12-03 10:42 수정 2013-12-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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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감자별' 팀 위해 촬영장서 따뜻한 분식차 이벤트


하연수, '감자별' 팀 위해 촬영장서 따뜻한 분식차 이벤트


하연수가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팀을 위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불렀다.

하연수는 지난달 29일 겨울 추위에 힘들어하는 '감자별' 동료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워주기 위해 분식차를 마련했다. 추운 날씨에 야외촬영을 마친 스태프와 출연진이 떡볶이·어묵 등 분식을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다. 떡볶이를 손에 쥐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연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하연수는 분식차 앞에서 스태프들에게 직접 음식을 떠주며 밝은 모습으로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현장에서 하연수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감자별' 식구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모두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다같이 힘내서 훈훈한 웃음을 짓게 하는 좋은 시트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감자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하연수는 평소에도 '감자별' 식구들을 살갑게 챙기기로 유명하다"며 "분위기 메이커 하연수의 센스 있는 분식차 선물에 촬영장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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