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코스닥 지수, 2년 3개월만에 장중 700선 붕괴

입력 2022-09-26 13:32 수정 2022-09-26 13: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0포인트(1.28%) 내린 2260.80에, 코스닥은 9.76포인트(1.34%) 내린 719.6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9.7원 오른 1419.0원에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0포인트(1.28%) 내린 2260.80에, 코스닥은 9.76포인트(1.34%) 내린 719.6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9.7원 오른 1419.0원에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닥지수가 오늘(26일) 장중 4% 넘게 떨어져 2년 3개월 만에 7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후 1시 33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09포인트(4.26%) 내린 698.27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지수가 7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2020년 6월 15일(장중 저가 693.15)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76포인트(1.34%) 내린 719.60에 출발해 낙폭을 키웠습니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장보다 63.69포인트(2.78%) 내린 2226.31을 나타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9.20포인트(1.28%) 내린 2260.80에 개장해 2225.95까지 떨어지며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