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유빈과 선미가 선미의 원더걸스 탈퇴 후에도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유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b&Mi'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빈과 선미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유빈은 흑발에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과시하고, 금발을 한 선미는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선미의 원더걸스 탈퇴 이후에도 여전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탈퇴 후에도 여전한 우정 보기 좋다' '원더걸스도 선미도 더 흥하길' '선미가 함께하는 원더걸스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에는 선미는 개인 건강상의 이유로 원더걸스 탈퇴를 탈퇴했다. 이후 선미는 지난 8월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로 컴백했다.
J엔터팀
사진=유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