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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박원석 "이재명은 너무 옹졸"

입력 2022-08-08 18:41 수정 2022-08-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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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박원석/전 정의당 의원 : 지금 장철민 의원도 말씀을 하셨지만 너무 옹졸해요, 저런 모습은. 그런데 대선 때도 그랬고 지난 계양 보궐선거 때도 그랬는데 비판자들의 본인에 대한 비판에 때로는 저렇게 옹졸한 모습을 경우들이 있어요. 그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이재명 의원의 값어치랄까요. 그런 걸 떨어뜨린 면이 있는데 제가 여러 방송에서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나는 거의 대통령이 될 뻔했던 사람이다라는 자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고 언행을 해야 된다. 그런데 그런 자각이 없는 것 같아요, 때때로 보면. 그렇다 보니까 사실은 저런 모습을 보이는 거 아니겠어요. 지금 71%를 얻었습니다. 물론 경선 초반이긴 하지만 이건 어대명 수준이 아니고 거의 압도적인 상황이에요. 그러면 경쟁자들에 대해서 좀 웃으면서 더 포용적인 모습을 보이면 그게 이재명 의원의 인품이 됐든 정치력이 됐던 그런 걸 보이는 건데. 왜 저런 태도를 보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앵커]

지금 강원, 대구, 경북, 제주, 인천의 누적 투표율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인데요. 이재명 의원이 74%, 박용진 의원이 20.8%, 강훈식 의원이 5%가 약간 못 미치는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물론 현재까지의 권리당원 비율로만 놓고 본다면 약 10% 정도여서 이제 초반이라고는 볼 수 있습니다.

[윤희석/전 국민의힘 대변인 : 확대명이죠, 어대명이 아니라 이제는. 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인데. 지금 저 노룩 관련해서는 박용진 의원이 훨씬 돋보이게 됐어요. 얼마나 포용성 있습니까? 뭐 중요한 검색을 하시다 보면 그러실 수도 있지, 이렇게 넘어가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저건 역대급 영상이고 야구 비디오 판독하듯이 이 각도에서도 보고 저 각도에서도 봤는데 노룩이 맞습니다.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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