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과 수영의 셀카가 화제다.
효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초보 수영. 웰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있는 효연과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연은 금색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뒤로 보이는 수영의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 앨범 촬영 중?' '미모에 물 올랐네' '새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미스터 미스터(Mr.Mr.)' 첫 무대를 공개한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