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남궁민-왕지원, 과감하고 애틋한 베드신 '눈길'

입력 2014-02-04 09:33 수정 2014-02-04 09: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남궁민-왕지원, 과감하고 애틋한 베드신 '눈길'


배우 남궁민과 왕지원이 과감한 베드신을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서는 과거 연인이였던 남궁민(강태윤)과 왕지원(오세령)의 러브라인이 재점화 됐다. 남궁민과 왕지원은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자주 갔던 바에 들러 술잔을 기울이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왕지원은 바에서 강아지를 쓰다듬다가 강아지 알레르기를 호소했다. 이에 남궁민은 "우리 집에 당신이 예전에 먹던 알레르기 약이 있다. 함께 가서 찾아보자"며 왕지원을 자신의 집으로 이끌었다. 집에 도착한 사람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궁민은 왕지원의 이마에 키스하며 "늘 생각했었고 늘 보고싶었다"고 속삭였다. 이에 왕지원은 남궁민의 얼굴을 잡고 입술에 키스를 하며 응답했다.

왕지원의 키스를 받은 남궁민은 왕지원을 침대로 데리고 가 과감한 스킨십을 하며 베드신을 선보였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특유의 과감한 애정표현과 스킨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필3'는 2011년 6월 첫방송된 tvN의 시리즈물. 김소연·성준·남궁민·왕지원·윤승아·박유환 등이 출연해 대한민국 알파걸(리더십과 뛰어난 학업성적·활동성을 바탕으로 자신감과 성취욕이 넘치는 여성을 가리키는 말)들의 우정과 사랑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