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장나라는 최근 웨딩지 '마이웨딩' 화보 촬영을 했다. 그는 자신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장나라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로자스포사' 최명 디자이너가 장나라를 위해 맞춤 제작한 작품. 등 뒤의 V라인을 장식하는 진주 디테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 장나라의 가냘픈 쇄골 라인과 등 라인을 돋보이게 했고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좋은 신랑감이 나타나면 바로 시집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장나라는 최근 주호성 감독의 첫 데뷔작 영화 '폴라로이드'에 특별 출연했다. 현재는 배우로서 팬들과 만나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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