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이민호가 싱가포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민호는 최근 종용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공항 안팎으로 이민호를 보기 위해 모여든 수천 명의 팬들 덕에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민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한꺼번에 몰려들며 공항이 떠나갈 정도로 함성을 보냈다고 한다. 선글래스를 끼고 수수한 옷차림으로 나타난 이민호는 가벼운 미소로 화답하며 이내 출국장을 빠져나왔다.
이민호의 해외인기를 실감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짱" "이민호 굳" 이민호 킹" "이민호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