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몸매 보정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굴곡진 몸매로 이름을 알렸던 KBS N 정인영 아나운서는 정남성전문 매거진 '맥심' 2014년 1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화보 촬영 이후 불거진 몸매 보정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에 "보정 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제가 마르지 않은 편 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렇게 튼실한데 하체 보정 속옷을 입을 필요가 없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유튜브 캡쳐